봄소식 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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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1,380회 작성일Date 22-03-25 19:20본문
2022.3.22 봄소식 전하기
춘분지나 봄이 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꽃샘추위가 물러가진 않았지만 봄은 어느새 우리곁에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르신들과 우체통에 소식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우체통을 예쁘게 색칠하고 봄소식을 전하고 싶은 사람을 정해서 편지에 이름도 쓰고 잘 접어서
우체통에 넣어보았습니다.
"어르신! 누구에게 봄소식을 전하고싶으세요?"
"응 나는 아들에게 쓸래" "나는 딸에게, 나는 우리 집사람에게,..."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시간 내내 봄노래가 흘러나와서 따라 부르기도 했어요
우체통 색칠하는 창의력이 대단합니다.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요즘이지만 저희들은 어르신들과 봄소식을 전하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봄바람이 휘날리며!!
함께 걷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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