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장금이 요리교실은 또디아 샌드위치 만들기입니다.

손수 만든 식혜와 곁들여 맛나게 드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직접 또띠아에 머스타드 소스를 바른후 미리 뭉쳐놓은 야채소를 올려 돌돌돌 말아서 만들었어요.

소를 뚱뚱하게 만들어 말아보기도 하고 소를 날씬하게 하여 얇게 말아보기도 하고...

네께 뚱뚱하니 내께 날씬하니 깔깔깔 웃으시며 정말 즐겁게 하셨습니다.

완성된 또띠아 샌드위치를 예쁘게 잘라 접시에 올려놓고 미리 만들어놓은 식혜를 올려

여럿이 함께 어울려 먹으니 모두 맛있다하시며 더 드시는 어르신도 많으셨습니다.

분위기 아주 좋은 카페에서 먹는것같다고 하시고 "일산휴카페" 라고 이름까지 지어주셨네요.^^

이름도 귀엽고 상큼한 또띠아샌드위치 요리에 이어

다음 요리도 엄청 기대된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