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각 가정에서 김장을 많이 하시는 달입니다. 우리 어르신들도 예전에는 김장을 많이 해보셨다고 하셨는데요.
11월이 지나 가기 전 예전 기억을 되살려 김장 담그기를 했습니다.
배추와 무를 가위로 오리고 김장 바구니를 풀로 붙여 직접 바구니안에 넣으면 완성입니다.
오랜만에 가위질을 하시느라 힘들어 하시기도 했지만 예전 김장 담그시던 기억을 떠올리시며 즐겁게 하셨습니다.
실제 김장은 아니지만 추억을 떠올리시며 행복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